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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탄 레이스 @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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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6. 09:42 회복: 휴식과 영양

 VS 


              이그니스 : 랩노쉬                                            인테이크 : 밀스



공통점 


1. 랩노쉬, 밀스 둘다 물에 타먹는걸로 1끼분량의 영양소를 섭취 할 수 있는 컨셉. 즉 보조식의 개념이 아닌 주식의 개념으로 만들어져 있음. 


2. 주식의 개념이기 때문에  3대 영양소를 포함한, 비타민, 미네랄 등이 하루권장량의 1/3에서 절반 이상 포함되어 있음. 칼로리는 두 제품다 300~400 kcal


3. 두 제품의 제조사인 이그니스와 인테이크에서는 위의 두 제품(주력제품) 이외에 다이어트 쿠키, 죽, 기타 미네랄 보조제 등의 라인업을 가지고 있음. 



비교


맛 : 내가 먹어본것은 랩노쉬 4종(우버밀크티, 그린 요거트, 등등) 과 밀스 (그레인) 맛이었다. 일단 랩노쉬는 여러가지 맛을 먹어본 샘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약간 달달한 맛이난다. 랩노쉬 미숫가루 맛이랑 밀스 그레인 맛이랑 비교가 가능한데. 같은 미숫가루 맛인데도 랩노쉬가 훨씬 달다. 밀스 그레인 맛은 설탕을 안 넣은 미숫가루 맛이 났다. 


포만감 : 랩노쉬는 먹으면... 바로 배가 꺼지는 기분이다. 그냥 조그만 우유 하나 먹은 기분? 그런데 밀스는 배부름이 제법 오래 간다. 


라인업 : 랩노쉬는 여러가지 맛의 메인 제품이 많다. 그에 비해 사이드 제품이 밀스에 비해 약간 종류가 적은편. 밀스는 메인 제품의 맛은 소이, 그레인, 코코넛 3가지 이지만, 이걸 빵이나 칩의 형태로도 가공하여 판매하고 있고. 쿠키, 칩 등의 사이드 제품의 종류가 랩노쉬에 비해 많다. 



총평 


영양성분은 둘다 비슷하니 ... 맛은 랩노쉬, 다양성은 밀스 


내가 직접 구매해서 먹어본 후 비교이기 때문에 주관적임. 개인마다 취향차가 있을수 있음.

posted by Gil Sagong